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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대중학교 42대 수석부회장 장민지입니다.
현대중학교 학생들은 수많은 장애물들을 헤쳐 나가고 있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학생 중 한 명으로서 저와 같은 학생들을 보며 학교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제가 현대중학교의 수석 부회장이 되면서 깨달은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학업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과 옆에서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고, 이 때문에 열심히 앞으로 달려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현대중학교 학생들에게 어떤 장애물과 시련을 맞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함께 달려 나간다면 자신이 생각하고 꿈꿔온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와 자신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단어의 의미와 용기를 깨달을 수 있는 현대중학교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2021. 6. 30.
42대 수석 부회장 장 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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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꿈이 없다고 해서 목표를 정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꿈이 없다고 해서 나아가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꿈이 없다면 목표를 정해서 나아가면 되고 오히려 꿈이 없어 자신이 해보고 싶은 여러 가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진심으로 즐기며 덜 힘들고 행복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힘들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힘들어도 나중엔 꿈도 이루고 힘든 게 조금이나마 사라질 거야. 그러니까 조금만이라도 더 버텨보자.” 라고요.
이렇게 저희 현대중학교 학생들은 각자 다른 개개인의 고민과 힘듦을 가지고 조금씩이나마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아가는 과정 안에는 학생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의지하고 오히려 선생님께서도 조언을 주시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다 함께 나아가는 현대중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2021.08.25.
학생회장 최민